2017 대구 연수 후기.. 두려움을 이겨낼게요 작성자 정보 작성자 김은정 이름으로 검색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17.01.21 23:42 컨텐츠 정보 조회 9,865 댓글 2 목록 게시물 옵션 글수정 글삭제 본문 4년 반 동안의 긴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직을 앞두고 있어요 10년동안 근무한 곳인데도 돌아가려니 막막하기만 하더군요 복직을 미루기 위해 셋째를 고민하기까지 했구요 강의를 듣고보니 10년간 해왔던 게 있는데도 이렇게 두렵고 걱정이 앞섰던 건 맥락화 하지 못했던 것에 있는 것 같습니다 분명히 매년 애를 쓰고 했었음에도 3월마다 되풀이됐던 두려움을 이기기 위해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려고 합니다 4년만에 돌아가서 신규때처럼 많이 헤메고 실수도 하겠지만 이틀간의 소중한 경험으로 마음이 든든해졌습니다 아이들이 제일 두렵다는 걸 늘 염두해두고 한해를 살아보겠습니다 학급경영 뿐 아니라 제 삶에도 신선한 충격을 주신 정유진 선생님 감사드려요 PS 연수에 가면서 제 또래의 선생님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많은 선배 선생님들을 뵙고 가슴이 뭉클해졌어요 저도 계속 연구하고 공부하는 교사가 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모두 행복한 일 년 보내세요 ^^ 추천 0 비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2개 그래님의 댓글 그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7.01.22 10:31 경력도 적지 않으시지만 복직이 많이 부담스러우신가 봅니다. 소문대로 학교는 더 바빠진건(?) 사실입니다.ㅠㅠ그래도 학생들은 그대로고 교실도 그대로 ㅎㅎ 연수를 듣고 실천하신 의지가 현장에 투영되리라 믿습니다. 댓글로나마 힘드립니다. 같이 나누길 바래요^^ 경력도 적지 않으시지만 복직이 많이 부담스러우신가 봅니다. 소문대로 학교는 더 바빠진건(?) 사실입니다.ㅠㅠ 그래도 학생들은 그대로고 교실도 그대로 ㅎㅎ 연수를 듣고 실천하신 의지가 현장에 투영되리라 믿습니다. 댓글로나마 힘드립니다. 같이 나누길 바래요^^ ugenie님의 댓글 ugen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7.01.23 15:13 그러게요. 저도 선배님들이 많아서 뭉쿨했습니다. 그래서 또 만나게 되었네요. 육아휴직 복직이 두렵겠지만 배움이 있어서, 동료가 있어서 힘을 낼 수 있으실 거에요. 응원합니다. 또 만나요. ^^ 그러게요. 저도 선배님들이 많아서 뭉쿨했습니다. 그래서 또 만나게 되었네요. 육아휴직 복직이 두렵겠지만 배움이 있어서, 동료가 있어서 힘을 낼 수 있으실 거에요. 응원합니다. 또 만나요. ^^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 목록 게시물 옵션 글수정 글삭제
그래님의 댓글 그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7.01.22 10:31 경력도 적지 않으시지만 복직이 많이 부담스러우신가 봅니다. 소문대로 학교는 더 바빠진건(?) 사실입니다.ㅠㅠ그래도 학생들은 그대로고 교실도 그대로 ㅎㅎ 연수를 듣고 실천하신 의지가 현장에 투영되리라 믿습니다. 댓글로나마 힘드립니다. 같이 나누길 바래요^^ 경력도 적지 않으시지만 복직이 많이 부담스러우신가 봅니다. 소문대로 학교는 더 바빠진건(?) 사실입니다.ㅠㅠ 그래도 학생들은 그대로고 교실도 그대로 ㅎㅎ 연수를 듣고 실천하신 의지가 현장에 투영되리라 믿습니다. 댓글로나마 힘드립니다. 같이 나누길 바래요^^
ugenie님의 댓글 ugen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7.01.23 15:13 그러게요. 저도 선배님들이 많아서 뭉쿨했습니다. 그래서 또 만나게 되었네요. 육아휴직 복직이 두렵겠지만 배움이 있어서, 동료가 있어서 힘을 낼 수 있으실 거에요. 응원합니다. 또 만나요. ^^ 그러게요. 저도 선배님들이 많아서 뭉쿨했습니다. 그래서 또 만나게 되었네요. 육아휴직 복직이 두렵겠지만 배움이 있어서, 동료가 있어서 힘을 낼 수 있으실 거에요. 응원합니다. 또 만나요.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