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0.06.23. 안성행복교실 6월 화상모임 경알느하따 후기

경-학생이해, 정지화면 역할극, 인터뷰

알-아이들의 개개인 행동에 뭔가 이유가 있고, 그게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다.

느-내가 아이들을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진 않았나 되돌아보게 되었다.

하-아이들 자신이 특별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고 싶다. 나를 소중히 하고, 주변인을 소중히 생각하는 건강한 민주시민이 되길!

따-내가 보는 아이들의 모습이 전부가 아니다. 다 다른 모습의 학생들이 지금은 모두 훌륭한 선생님이 되었듯이

 

경, 알 :  어린시절 각기 달랐던 우리들의 모습 하지만 너무나 잘 자라 멋진 교사가 되었다는 말이 뭉클했습니다

느:  교실 속 우리 아이들 지금의 모습으로는 미래를 단정할 수 없기에 우리 교사가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일은 아이들의 능력과 가능성을 믿고 지지하는 일입니다.

하:  아이가 무슨일을 하더라도 그 의도를 의심하지 말고 믿어주는 일 그것이 아이를 바르게 이끄는 가장 기본적인 일인 듯합니다

따:

주고 싶은 선물:  부모에게 받은 상처를 이해하고 보듬어주기, 부모도 잘못된 양육을 받았음을 위로해주고 올바른양육을 할 수 있다고 힘을 실어주기

경 : 나는 어떤 학생이었나 역할극 실습, 인터뷰 활동

알 : 내가 본 아이들의 모습이 전부가 아니고, 개인의 성향, 생각 차이일 뿐일 수도 있기 때문에 일희일비하지 않고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어야 함. 

느 : 공부가 재미있어지고, 발표 실력이 늘었으며, 선생님과 소통을 많이 해서 좋았다는 행복교실을 경험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괜히 벅차고 뿌듯했다.

하 : 실제로 역할극, 인터뷰 활동을 학생들과 해보며 학생들끼리도 서로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싶다.

따 (주고싶은 선물) : 아이의 가능성을 믿고 지지해 주며 사랑을 가득 선물해주고 싶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