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업교실을 마치며 작성자 정보 작성자 정호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7.12.20 21:19 컨텐츠 정보 조회 7,535 목록 본문 학교에서 수업 이야기를 일년에 몇 번이나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. 내 수업에 대한 고민은 하루에 몇 분이나 하는지 생각해봅니다. 아이들과 만나는 가장 많은 시간에 대한 고민을 어쩌면 학교에서 가장 적게 하는지도 모릅니다. 하루에도 몇 번, 일년이면 수백 번 하는 수업을 교사들은 왜 부끄러워할까요? 십년이 지나고 이십년이 지나도 수업은 여전히 어렵다고 말할까요? 적어도 평생에 일년은 수업에 대한 고민을 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합니다. 학교에서 말하기 부담스럽다면, 나 혼자 어렵다면 수업교실을 추천합니다. 지난 10월 제 수업 영상을 공개하고 이야기 나누었던 자료를 덧붙입니다. https://blog.naver.com/haohao777/221128170984 추천 0 비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 목록